조선어 철자법
제 2항. 조선어 철자법은 단어의 표기에 있어 형태주의
원칙을 그 기본으로 삼고 있다. 따라서 어간과 토가 어우를 적에는 각각 그
형태를 고정시켜 어간과 토의 원형을 밝히여 적는다.
례: 떡이 떡을 떡에
손이 손을 손에
맏이 맏을 맏에
팔이 팔을 팔에
밤이 밤을 밤에
집이 집을 집에
옷이 옷을 옷에
콩이 콩을 콩에
낮이 낮을 낮에
꽃이 꽃을 꽃에
부엌이 부엌을 부엌에
밭이 밭을 밭에
앞이 앞을 앞에
밖이 밖을 밖에
삯이 삯을 삯에
흙이 흙을 흙에
곬이 곬을 곬에
삶이 삶을 삶에
값이 값을 값에
먹다 먹고 먹어
신다 신고 신어
믿다 믿고 믿어
넘다 넘고 넘어
입다 입고 입어
웃다 웃고 웃어
찾다 찾고 찾아
좇다 좇고 좇아
같다 같고 같아
높다 높고 높아
좋다 좋고 좋아
깎다 깎고 깎아
앉다 앉고 앉아
많다 많고 많아
늙다 늙고 늙어
젊다 젊고 젊어
넓다 넓고 넓어
훑다 훑고 훑어
읊다 읊고 읊어
없다 없고 없어
있다 있고 있어
제 3항. 다음과 같은 단어들은 오늘날의 언어 의식에
비추어 아래와 같이 갈라 적는다.
례: 1) 어간과 토를 구별하여 적는 것.
같이(같게: 함께)
넘어 가다
늘어지다(길게 되다: 기운이 줄어지다)
더불어
돌아 가다(기계가 돌아 가다: 집으로 돌아
가다: 죽다)
들어 가다
말미암아
밖에(바깥에: 그것 이외에 [싸울밖에 없다])
벌어지다(열리다: 전개되다)
붉어지다(붉게 되다)
빌어 먹다(얻어 먹다)
흩어지다
떨어 버리다
떨어지다
쓸어 버리다
엎어지다
일어 나다
2) 어간과 토를 구별하지 않고 적는 것.
나타나다
드러나다(발각되다)
바라보다
바라지다(가로 퍼지다)
부러지다
불거지다(겉으로 쑥 내밀다)
배라먹다(≪빌어 먹다≫를 얕잡아 쓰는
말)
사라지다
자라나다
자빠지다
쓰러지다(넘어지다)
마저(그 동무마저)
부터(오늘부터)
조차(너조차)
제 4항. 어간과 토가 어우를 적에 토의 성질에 따라
어간의 끝소리가 여러 가지로 바뀌여 들리고, 오늘날 쓰이는 조선어 자모로서는
그 어간의 형태를 고정시킬 수 없거나 또는 재래의 표기법상의 관습이 굳어져
있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적는다.
1) 어간의 끝소리를 ≪ㄹ≫∼≪ㅇ(령)≫으로 적는
경우.
어간의 끝소리가 ≪ㄴ≫, ≪ㅂ≫, ≪ㅅ≫, ≪오≫로 시작되는
토 우에서는 들리지 않고, 기타의 토 우에서는 [ㄹ]와 비슷하게 들린다.
례: ┌ 갈다 갈고 갈며
└ 가니 갑니다 가시니 가오
┌ 돌다 돌고 돌며
└ 도니 돕니다 도시니 도오
┌ 불다 불고 불며
└ 부니 붑니다 부시니 부오
어간이 ≪ㄹ≫로 끝나는 동사와 형용사는
전부 이에 속한다.
2) 어간의 끝소리를 ≪ㅅ≫∼≪ㅇ(령)≫으로 적는
경우.
어간의 끝소리가 모음 토 우에서는 들리지 않고, 자음
토 우에서는 다음에 오는 자음을 되게 내게(≪ㄱ≫, ≪ㄷ≫, ≪ㅅ≫, ≪ㅈ≫을
[ㄲ}, [ㄸ], [ㅃ], [ㅆ], [ㅉ]로 내게) 한다.
례: ┌ 낫다 낫고 낫지
└ 나아 나으니
┌ 잇다 잇고 잇지
└ 이어 이으니
┌ 짓다 짓고 짓지
└ 지어 지으니
3) 어간의 끝소리를 ≪ㅎ≫∼≪ㅇ(령)≫으로 적는
경우.
어간의 끝소리가 모음 토 및 ≪ㄴ≫, ≪ㄹ≫, ≪ㅁ≫,
≪ㅂ≫으로 시작되는 토 우에서는 들리지 않고, 그 외의 토 우에서는 다음에
오는 자음을 세게 내게(≪ㄱ≫, ≪ㄷ≫, ≪ㅈ≫을 [ㅋ], [ㅌ], [ㅊ]로 내게)
한다.
례: ┌ 거멓다 거멓고 거멓지
│ 거머오 거머니 거머랴 거머면
└ 거멉니다 (거매지다)
┌ 커다랗다 커다랗고 커다랗지
│ 커다라오 커다라니 커다라랴 커다라면
└ 커다랍니다 (커다래지다)
┌ 하얗다 하얗고 하얗지
│ 하야오 하야니 하야랴 하야면
└ 하얍니다 (하얘지다)
4) 어간의 끝소리를 ≪ㄷ≫∼≪ㄹ≫로 적는 경우.
어간의 끝소리가 자음 토 우에서는 [ㄷ]와 비슷하게 들리고,
모음 토 우에서는 [ㄹ]와 비슷하게 들린다.
례: ┌ 걷다 걷고 걷지
└ 걸어 걸으니
┌ 묻다 묻고 묻지
└ 물어 물으니
┌ 듣다 듣고 듣지
└ 들어 들으니
5) 어간의 끝소리를 ≪ㅂ≫∼≪오≫, ≪우≫로 적는
경우.
어간의 끝소리가 모음 토 및 ≪ㄴ≫, ≪ㄹ≫, ≪ㅁ≫,
≪ㅂ≫, ≪시≫로 시작되는 토 우에서는 반모음 [우]로 들리고, 기타의 토 우에서는
[ㅂ]로 들린다.
례: ┌ 돕다 돕고 돕지
└ 도와 도우니
┌ 춥다 춥고 춥지
└ 추워 추우니
┌ 맵다 맵고 맵지
└ 매워 매우니
6) 어간의 끝소리를 ≪ㅇ(령)≫∼≪ㄹ≫로 적는 경우.
어간의 끝소리 ≪―르≫가 ≪―어≫, ≪―었≫과 어우를
적에 [―르러], [―르렀]으로 들린다.
례: ┌ 누르다(黃) 누르고 누르지
└ 누르러 누르렀다
┌ 이르다(至) 이르고 이르지
└ 이르러 이르렀다
┌ 푸르다(靑) 푸르고 푸르지
└ 푸르러 푸르렀다
7) 어간의 끝소리를 ≪르≫∼≪ㄹㄹ≫로 적는 경우.
어간의 끝소리 ≪―르≫가 ≪―아, ―어≫, ≪―았, ―었≫,
≪―이≫와 어우를 적에 [―ㄹ라], [―ㄹ러], [―ㄹ랐], [―ㄹ렀], [―ㄹ리]로
들린다.
례: ┌ 가르다 가르고 가르지
└ 갈라 갈랐다 갈리다
┌ 흐르다 흐르고 흐르지
└ 흘러 흘렀다 흘리다
┌ 기르다 기르고 기르지
└ 길러 길렀다 길리다
제 5항. 한'자어 기원의 단어에서 본음이 ≪녀,
뇨, 뉴, 니≫인 것은 어느 위치에서나 본음 대로 적고, 발음도 그와 같이 하는
것을 원칙적 방향으로 삼는다.
례: (갑을 취하고 을을 버린다)
―갑― ―을― ―참고―
녀자(女子) 여자 남녀(男女)
녕변(寧邊) 영변 안녕(安寧)
뇨도(尿道) 요도 수뇨관(輸尿管)
뉴대(紐帶) 유대
니탄(泥炭) 이탄
제 6항. 한'자어 기원의 단어에서 본음이 ≪ㄹ≫로
시작되는 것은 어느 위치에서나 본음 대로 적고, 발음도 그와 같이 하는 것을
원칙적 방향으로 삼는다.
례: (갑을 취하고 을을 버린다)
―갑― ―을― ―참고―
락원(樂園) 낙원 오락(娛樂)
량심(良心) 양심 개량(改良)
력사(歷史) 역사 리력(履歷)
로동(勞動) 노동 근로(勤勞)
료금(料金) 요금 재료(材料)
루각(樓閣) 누각 고루(高樓)
류학(留學) 유학 보류(保留)
릉묘(陵墓) 능묘 구릉(丘陵)
리유(理由) 이유 도리(道理)
래일(來日) 내일 미래(未來)
례의(禮儀) 예의 사례(謝禮)
뢰성(雷聲) 뇌성 우뢰(雨雷)
어느 위치에서나 [ㄹ]음을 아니 내는 단어는 아니 내는
대로 적는다.
례: (갑을 취하고 을을 버린다)
―갑― ―을―
노예(奴隷) 노례
예속(隷屬) 례속
제 7항. 한'자어 기원의 단어에서 모음 ≪ㅖ≫가
들어 있는 음절로는 ≪계≫, ≪례≫, ≪혜≫만을 인정한다.
례: 계산(計算) 계획(計劃) 세계(世界) 례의(禮儀)
사례(謝禮) 례외(例外) 혜택(惠澤) 은혜(恩惠)
따라서 ≪계≫, ≪례≫, ≪혜≫ 이외의 ≪셰≫, ≪졔≫,
≪쳬≫, ≪폐≫ 등은 각각 ≪세≫, ≪제≫, ≪체≫, ≪페≫ 등으로 적는다.
례: (갑을 취하고 을을 버린다)
―갑― ―을―
세계(世界) 셰계
제도(制度) 졔도
체류(滯留) 쳬류
페회(閉會) 폐회
그러나 ≪揭≫만은 ≪게≫로 적는다.
례: 게시판(揭示板) 게재(揭載)
제 8항. 한'자어 기원의 단어에서 모음 ≪ㅢ≫가
들어 있는 음절로는 ≪희≫, ≪의≫만을 인정한다.
례: 회의(會議) 희망(希望) 옥희(玉姬)
유희(遊戱) 의학(醫學) 의의(意義)
제 9항. 한 형태부 안의 두 음절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는 아래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례: (갑을 취하고 을을 버린다)
―갑― ―을―
거꾸로 것구로
부썩 붓석
해쑥하다 햇숙하다
깨끗하다 깻긋하다
아끼다 앗기다
어깨 엇개
어떠하다 엇더하다
어찌 엇지
여쭈다 엿주다
오빠 옷바
으뜸 읏듬
이따금 잇다금
한 형태부 안에서 받침 ≪ㄹ≫ 다음에 된소리를 내는 다음의
단어들도 아래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례: (갑을 취하고 을을 버린다)
―갑― ―을―
말씀 말슴
벌써 벌서
그러나 토에 있어서는 비록 ≪ㄹ≫ 다음에 된소리를
내더라도 아래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지 아니한다.
례: (갑을 취하고 을을 버린다)
―갑― ―을―
―ㄹ가 ―ㄹ까
―ㄹ수록 ―ㄹ쑤록
―ㄹ지라도 ―ㄹ찌라도
―올시다 ―올씨다
제 10항. 한 형태부 안의 두 음절 사이에서 나는
설측음은 ≪ㄹㄹ≫로 적는다.
례: (갑을 취하고 을을 버린다)
―갑― ―을―
걸레 걸네
놀라다 놀나다
벌레 벌네
실룩실룩 실눅실눅
진달래 진달내
알락달락 알낙달낙
얼른 얼는
제 11항. 단어의 끝 또는 련발되지 않는 음의 앞에서
[ㄱ], [ㄷ], [ㅂ]로 발음되더라도, 매개의 단어의 형태부를 고정시키기 위하여
그 원형에 따라 받침을 바로 잡아 적는다. 다만 [ㄷ]로 발음되면서도 원형을
밝힐 수 없는 것은 ≪ㅅ≫으로 적는다.
례: 1) [ㄱ]로 발음되면서도 ≪ㄱ≫,
≪ㄲ≫, ≪ㅋ≫, ≪ㄳ≫으로 갈라 적는 경우.
≪ㄱ≫―속 속옷 먹다
≪ㄲ≫―밖 닦다
≪ㅋ≫―부엌 부엌안
≪ㄳ≫―삯 넋없다
2) [ㄷ]로 발음되면서도 ≪ㄷ≫,
≪ㅌ≫, ≪ㅅ≫, ≪ㅆ≫, ≪ㅈ≫, ≪ㅊ≫으로 갈라 적는 경우.
≪ㄷ≫―낟(穀) 낟알 맏(昆) 맏아들
≪ㅌ≫―낱(個) 팥 팥알 같다 얕다
≪ㅅ≫―낫(鎌) 옷 벗다 빗다 솟다
≪ㅆ≫―가겠다 되였다 받았다 심었다 있다
≪ㅈ≫―낮(晝) 젖 젖어미 늦다 짖다
≪ㅊ≫―꽃 꽃아래 쫓다
3) [ㅂ]로 발음되면서도 ≪ㅂ≫,
≪ㅍ≫, ≪ㅄ≫으로 갈라 적는 경우.
≪ㅂ≫―밥 톱 업다(負)
≪ㅍ≫―무릎 무릎아래 짚다 엎다(覆)
≪ㅄ≫―값 값없다 없다(無)
4) [ㄷ]로 발음되면서도 ≪ㅅ≫으로
갈라 적는 경우.
뭇 첫 헛 덧저고리 핫옷
빗나가다 엇먹다 짓밟다 그릇 무릇
사뭇 얼핏 걸핏하면 잘못하다 따뜻하다
벙긋벙긋 싱긋싱긋
제 12항. 현재 조선어에서 사용되고 있는 받침을
전부 들고 그 례를 보이면 다음과 같다.
ㄱ―국 녹 박 떡 막다 먹다 썩다
ㄴ―논 문 산 논다 신다 안다
ㄷ―곧(卽) 낟(穀) 맏 걷다(捲) 곧다 굳다 닫다
ㄷ받침이 적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ㄷ받침으로 표기되는 단어의 례:
걷다(步) 겯다 긷다 눋다 다닫다 닫다(走)
듣다 묻다(問) 붇다(殖) 싣다 깨닫다 일컫다
ㄹ―길 날 돌 물 불
ㄹ받침이 적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ㄹ받침으로 표기되는 단어의 례:
갈다 걸다 길다 날다 놀다 달다 돌다 멀다
물다 밀다 벌다 불다 설다 잘다 질다
ㅁ―곰 꿈 땀 남다 담다 심다
ㅂ―밥 집 탑 입 곱다(屈指) 굽다(曲) 잡다 좁다
집다 업다(負)
ㅂ받침이 적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ㅂ받침으로 표기되는 단어의 례:
곱다(姸) 굽다(燒) 깁다 눕다 덥다 돕다 밉다
맵다 쉽다 춥다
ㅅ―갓 낫 맛 벗 엿 옷 벗다 솟다 씻다 웃다
ㅅ받침이 적당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ㅅ받침으로 표기되는 단어의 례:
긋다 낫다(癒, 優) 붓다(注) 잣다(紡) 젓다(攪)
줏다(拾) 짓다(作) 잇다(連)
ㅇ―공 꿩 땅
ㅈ―낮 빚 젖 갖다 궂다 낮다 늦다 맞다 맺다 부르짖다
빚다 젖다 짖다 찾다 꽂다 꾸짖다 잊다
ㅊ―갗 낯 닻 덫 돛 몇 빛 숯 꽃 옻 윷 좇다 쫓다
ㅋ―녘 부엌
ㅌ―겉 낱 밑 밭 볕 솥 팥 끝 같다 맡다 밭다 붙다 얕다
ㅍ―늪 무릎 숲 헝겊 앞 옆 갚다 깊다 높다 덮다 싶다 짚다
ㅎ―1) 낳다 넣다 놓다 닿다 좋다 땋다 빻다 쌓다 찧다
2) 거멓다 길다랗다 깊다랗다 높다랗다 누렇다 동그렇다 벌겋다
커다랗다 퍼렇다 허옇다 이렇다
ㄲ―밖 겪다 낚다 닦다 묶다 볶다 섞다 솎다 깎다 꺾다 엮다
ㄳ―넋 몫 삯
ㄵ―끼얹다 앉다 얹다
ㄶ―귀찮다 괜찮다 많다 점잖다 하찮다 꼲다 끊다 언잖다
ㄺ―기슭 닭 흙 굵다 긁다 늙다 맑다 묽다 밝다 붉다 얽다 읽다
ㄻ―곪다 굶다 닮다 삶다 젊다 옮다
ㄼ―여덟 넓다 밟다 짧다 얇다
ㄽ―곬 돐
ㄾ―핥다 훑다
ㄿ―읊다 읊조리다
ㅀ―곯다 닳다 싫다 끓다 뚫다 쓿다 앓다 옳다 잃다
ㅄ―값 가엾다 맥없다 부질없다 시름없다 실없다 없다
ㅆ―겠다 았다 었다 였다 있다
제 13항. 동사, 형용사에서 어간이 ≪아,
어, 여≫ 또는 ≪았, 었, 였≫과 어우를 적에는 어간의 모음의 성질에 따라
다음과 같이 갈라 적는다.
어간의 모음이
1) ≪ㅏ, ㅑ, ㅗ, ㅏㅡ, ㅗㅡ≫인 경우;
…아, 았
2) ≪ㅓ, ㅕ, ㅜ, ㅡ, ㅓㅡ, ㅜㅡ, ㅣㅡ,
ㅣㅡ≫인 경우; …어, 었
3) ≪ㅣ, ㅐ, ㅔ, ㅚ, ㅟ, ㅢ≫인 경우;
…여, 였
례: 1) ≪아≫,
≪았≫으로 적는 경우.
막다 막아 막았다
얇다 얇아 얇았다
오다 와 왔다
따르다 따라 따랐다
오르다 올라 올랐다
2) ≪어≫,
≪었≫으로 적는 경우.
겪다 겪어 겪었다
넣다 넣어 넣었다
두다 두어 두었다
크다 커 컸다
거르다 걸러 걸렀다
부르다 불러 불렀다
치르다 치러 치렀다
3) ≪여≫,
≪였≫으로 적는 경우.
개다 개여 개였다
기다 기여 기였다
되다 되여 되였다
베다 베여 베였다
쥐다 쥐여 쥐였다
희다 희여 희였다
하다 하여 하였다
그러나 어간의 끝음절에
받침이 있을 경우에는 ≪어≫, ≪었≫으로 적는다.
길다 길어 길었다
맺다 맺어 맺었다
심다 심어 심었다
짓다 지어 지었다
잇다 이어 이었다
제 14항. 개별적인 경우, 어간의 음이 줄어진 경우에는
음이 줄어진 대로 적되, 되도록 형태를 고정시키도록 받침을 바로 잡는다.
례: ―본말― ―준말―
가지고 갖고
기러기야 기럭아
디디고 딛고
미치고 및고
아기야 악아
어제그저께 엊그저께
어제저녁 엊저녁
제 15항. 개별적인 경우, 어간과 토가 유착되여
음이 줄어진 때에는 음이 줄어진 대로 적는다.
례: 1) ┌ 뜨다 뜨이다 뜨이여 뜨이였다
└ 뜨다 띄다 띄여 띄였다
┌ 쓰다 쓰이다 쓰이여 쓰이였다
└ 쓰다 씌다 씌여 씌였다
2) ┌ 모이다 모이다 모이여 모이였다
└ 모이다 뫼다 뫼여 뫼였다
┌ 보이다 보이다 보이여 보이였다
└ 보이다 뵈다 뵈여 뵈였다
3) ┌ 고이다 고이여 고이였다
└ 괴다 괴여 괴였다
┌ 꼬이다 꼬이여 꼬이였다
└ 꾀다 꾀여 꾀였다
┌ 쏘이다 쏘이여 쏘이였다
└ 쐬다 쐬여 쐬였다
┌ 쪼이다 쪼이여 쪼이였다
└ 쬐다 쬐여 쬐였다
4) ┌ 가지다 가지여 가지였다
└ 가지다 가져 가졌다
┌ 오시다 오시여 오시였다
└ 오시다 오셔 오셨다
5) ┌ 개다 개여서 개였다
└ 개다 개서 갰다
┌ 되다 되여서 되였다
└ 되다 돼서 됐다
┌ 메다 메여서 메였다
└ 메다 메서 멨다
┌ 하다 하여서 하였다
└ 하다 해서 했다
다음의 경우에는 음이 줄어진 대로만
적는다.
1) 담그다 담가 감갔다
잠그다 잠가 잠갔다
치르다 치러 치렀다
크다 커 컸다
따르다 따라 따랐다
쓰다 써 썼다
2) 가다 가 갔다
사다 사 샀다
서다 서 섰다
켜다 켜 켰다
제 17항. 어간의 끝음절 ≪하≫의 ≪ㅏ≫가 줄어져
다음에 오는 자음 토를 세게 나게 할 때에는 ≪ㅎ≫을 중간에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자음 토를 센소리로 적는 것도 허용한다.
례: ―본말― ―갑― ―을―
가하다 가ㅎ다 가타
다정하다 다정ㅎ다 다정타
례하건대 례ㅎ건대 례컨대
정결하다 정결ㅎ다 정결타
다음의 단어들은 항상 센소리로만
적는다.
결코 기어코 불피코 하마터면 요컨대
그러나 ≪아니하다,
그러하다, 저러하다, 어떠하다≫등이 줄어진 경우에는 ≪않다,
그렇다, 저렇다, 어떻다≫ 등으로 적는다.
총칙, 제1장으로
철자법 차례 제3,4,5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