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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9월 20일(토), 21일(일)의 이틀에 걸쳐 진행된 “조선어연구회 제200회 기념 국제 학술대회”는 비 오는 날씨 속에도 150명이 넘는 분이 참석해 주셔서 성황리에 막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첫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국립국어연구원 원장이신 남기심 선생님의 기념강연에 맞춰 많은 분들이 회장에 오셨으며 대회 참석자는 두 날 다 연구발표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연속된다는 힘든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발표에도 진지하게 귀를 기울였습니다.


남기심 선생님 발표


열심히 발표를 듣는 대회 참석자들


한국에서 오신 초대 발표자 선생님들과 함께

자세한 대회 차례에 관해서는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다른 창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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