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 명시선

명시선

　내 취향으로 한시를 몇개 모았습니다. 마음에 든 시중 몇몇은 근체시의 설명에서 써버렸지만 좋은 시는 아직 많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옛시인들이 지은 한시도 올렸습니다.

차　　례

고　　시
오언절구　　칠언절구
오언률시　　칠언률시
오언배률
우리 나라 한시

고　　시

[평]　형인 조비가 일곱걸음안으로 시를 짓지 않으면 죽인다고 해서 동생인 조식이 형제가 다투는것을 슬펴하며 읊은 시.

오언절구

[평]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입니다. 불과 스무자로 이 심오함을 표현하는 최고의 시입니다.

칠언절구

오언률시

칠언률시

오언배률

비서 조감　고대 일본인 아베노 나카마로(阿倍仲麻呂). 중국이름은 조형. 일본에서 중국으로 건너가서 중국 조정에서 일을 했다. 이 시는 그가 귀국할 때 읊은것이다.

[평]　나카마로가 조난당해 죽었다는 부보를 접해 지은 추도의 시. 사실은 그는 조난당한후 월남에 표착했으나 중국에서는 그가 죽었다는 소문이 났다.

우리 나라 한시

[평]　리도령이 암행어사가 되여 마을로 돌아와 변학도의 연회장에서 변학도의 비리를 호소하며 읊은 시.

　